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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노후549· 제조업사장님 라운지6시간 전

납품단가 인상 vs 거래처 유지, 제조업체 선택 고민

배관 자재 만드는 작은 공장 운영 중. 철강값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니 단가 인상 요청을 해야 하는데, 3년째 거래하던 중간상이 버틸지 모르겠다. 한편으론 단가 올리면 거래처가 줄어들 수 있다. 물량이 빠지면 고정비 감당이 어렵다. 다른 한편으론 지금 단가로는 인건비도 안 나온다. 직원 두 명 더 뽑고 싶지만 현실은 빠듯하다. 내 선택은 단가 인상이다. 다만 일괄 인상이 아니라 물량이 많은 거래처는 5%만, 소량 거래는 8%로 나눠 통보했다. 기준은 실납품 대비 관리 시간이다. 상대방 반응은 반반이다. 오래 버틸 수는 없다. 이번 달 안에 계약 갱신 여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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